세상에 광명과 자비를..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 스토리

5월 5일, 오늘은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새날의 주인공들의 날인

"어린이 날" 입니다.

또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 절기이기도 하죠.

그리고

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이기도 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불교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음력 4월 8일(사월 초파일)입니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중생들에게

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셨다는 것을 기념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는 날입니다.

부처님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하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깨우고

무명의 세상을 광명의 세상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부처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지혜의 등불을 밝혀

부처님의 광명을 세상에 비추고,

번뇌와 탐욕을 씻어내고

마음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부처님은

이 사바세계에 내려오셔서

모든 중생들을 구제하고

안락을 가져다주기 위해

탄생하셨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 하여

거친 세상에 존재하는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