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봄비 내리니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 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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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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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뜨겁던 감동에
화답이라도 하듯
가슴을 적시고
마음을 적시는
봄비가 내립니다.
♥︎
비오는 날엔
기분을 다운 시키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성분이 줄어 들어
상대적으로 우울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하죠.
♥︎♥︎
그러다 보니 본능적으로
세로토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데,
그게 바로
밀가루 음식이라고 합니다.
밀가루에는
세로토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비오는 날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면
가라앉은 기분이
업 된다고 하죠.
♥︎♥︎♥︎
그래서일까요?
비오는 날엔
파전 뿐만 아니라
밀가루 음식인
짬뽕이나 칼국수 등을
많이 찾게 된다고 하죠.
그런데,
비오는 날 왜 하필이면
막걸리가 더 생각이 나는 걸까요?
♥︎♥︎♥︎♥︎
이유는
막걸리는 식이섬유 및 유산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밀가루로 손상된 소화기관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비타민B와 아미노산이
막걸리에 함유되어 있어
비오는 날 막걸리를 마시면
가라앉은 기분이 업된다고 하죠.
♥︎♥︎♥︎♥︎♥︎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니
믿어도 될 것이며,
어차피 말 나온 김에
파전에 막걸리 한 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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