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의도 상공에 떠오른 서울달, 여의도 근린공원 상공 130m 높이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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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8-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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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여의도 근린공원 상공에 130m 높이까지 비행하는 ‘서울달’이 처음으로 떠올랐다.
이날 저녁 열린 서울달 개장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민들과 함께 서울달을 탑승했다.
오 시장은 “서울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으며, 이로 인해 서울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서울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달은 헬륨가스를 이용해 열기구처럼 수직으로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외형이 보름달을 닮아 ‘서울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기구는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이 높으며,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정해진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동할 위험이 적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강조된다.
서울달의 정식 운영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탑승료는 대인(19∼64세) 기준 2만5000원, 소인(36개월∼18세) 기준 2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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