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출 줄 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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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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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 가는 자 누군들
죄없는 자 있을 리 만무하다.
그러나 자신 스스로 조차
자신을 속이며 살아 가고 있을 뿐...
욕심 없는 자 그 누구이며,
욕심 많은 자 또한 그 누구랴.
삶이 욕심 그 자체요,
숨쉬는 것 조차 욕심에서 비롯 되나니...
하나님 팔아 내 마음이 평정 된다면
그 또한 작은 욕심이려니...
♡♡♡♡♡♡♡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되,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출 줄 알며,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이가
지혜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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